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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질환 정보

사마귀

사마귀는 인유두종 바이러스성 피부질환으로 주변으로 전염될 수 있습니다.

딱딱하고 표면이 거칠거칠하게 튀어나오는 구진 형태를 보입니다.

신체 어느부위라도 발생할 수 있으나  특히 손,발에 잘 생깁니다. 

사마귀는 외관상 보기가 흉하고 드물게 통증이나 가려움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사마귀 종류로는 물사마귀, 평편사마귀, 심상성사마귀, 수장족저사마귀, 성기사마귀가 있습니다. 

티눈

티눈은 물리적인 압력과 마찰이 지속되는 부위에 발생합니다. 

티눈은 주변으로 번지거나 전염성은 없지만 통증을 유발합니다.

넓은 부위에 마찰이 지속되면 굳은살로, 좁은 부위에 마찰이 지속되면 티눈이 생깁니다. 

피부각질을 제거해보면 사마귀에서 보이는 점상출혈이 보이지 않고 중간에 핵이 보입니다.  

티눈은 딱딱한 정도에 따라 크게 경성티눈과 상대적으로 부드러운 연성티눈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지루성피부염

장기간 지속되는 습진의 일종으로 피지분비가 필요이상으로 과도하게 증가하면서 두피와 피부에 염증을 일으키는 만성적 피부질환입니다.

진균의 일종인 말라세지아가 피지를 증식하면서 지방산을 증가시키는 것을

주요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습니다. 

기름기가 있는 인설이 홍반과 동반되어 나타납니다. 

특히 두피의 지루성피부염은 과도한 피지가 모공을 막아 모발의 영양공급과 순환 장애를 유발하여 탈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튼살

튼살은 피부속 콜라겐서유가 파괴되오 피부 바깥층이 위축되어 생기는데, 급격한 체중증가와 키 성장에 따라 나타나며 부신피질 호르몬의 과다분비로 인해 콜라겐층이 변성되면서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임신으로 인한 코르티손 분비 증가로 튼살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신체 어느 부위나 생길 수 잇지만 콜라겐 조직이 많은 복부, 허벅지, 엉덩이에 주로 잘 생깁니다. 

한관종ㆍ비립종ㆍ쥐젖

한관종은 진피층에 존재하는 땀샘관이 비정상적으로 증식한 양성종양으로 주로 눈 밑에 오돌토돌 올라오는 1~3mm크기의 구진을 말합니다. 피부색을 띄고 다소 단단합니다. 

그냥 방치할 경우 합쳐지며 크기가 커질 수 있고 치료 후 흉터를 남길 가능성이 있어 발견 즉시 제거 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원발성 비립종의 경우 주로 눈꺼풀과 뺨에 나이와 상관없이 자연적으로 발생합니다. 

속발성 비립종은 손상 받은 피부에 발생하가고 모양은 원발성 비립종과 동일합니다.  


쥐젖은 염성 섬유종으로 목, 겨드랑이, 눈꺼풀 등 살이 처지는 곳에 주로 발생하고 나이가 들 수록 발생 확률이 증가합니다. 

비만이나 당뇨, 임신과 연관하여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로 살색이나 갈색의 잘기 돌기 모양으로 생깁니다. 

켈로이드

켈로이드는 진피 내의 섬유성 조직이 비정상적으로 증식하여 생기는 흉터입니다. 외상으로 인해 생긴 흉터가 회복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며 피부면보다 올라와 있고 간지러움이나 따가움 등의 증상을 동반합니다. 발생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유전적 소인이 있는 사람에게 비교적 잘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평평해지는 등 호전되기도 하지만 처음 손상 부위보다 더 넓어지고 커지는 성향이 있으며 색이 짙어지고 딱딱해 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화상

화상은 감염 위험이 높아 조기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신체에 열이 가해짐으로써 발생하게 되며 열이 가해진 강도와 열이 접촉 된 시간, 접촉한 생체 조직의 열전도 능력에 따라 화상의 깊이, 화상의 정도가 결정되게 됩니다. 

화상은 흉터가 남을 수 있어 즉시 적절한 저치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다양한 피부질환

아토피 피부염, 습진, 피부묘기증, 두드러기, 무좀, 건선, 대상포진, 단순포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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